탕이의 게임이야기_디아블로

2023년 6월 6일 대한민국에 지옥이 깨어났다.

블리자드의 게임을 좋아하는 블빠들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려 왔던 그 게임 바로 디아블로4.

디아블로 4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출시한 올라인 액션 RPG 게임으로 2019년 블리즈컨에서 최초 공개한 이후 4년만에 대한민국에서 출시된 게임입니다. 1996년 12월 31일 게임의 시초 디아블로 1이 출시한 이후로, 20년 이상 후속작들을 배출해 오면서 블라자드의 든든한 케시카우가 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디아블로4는 4번째 게임으로 3번째 시리즈인 디아블로3가 발매 된지 11년만에 발표된 게임입니다.

태초의 존재 아누에서 아누에서 분리되어 나온 타타메트에서 나온 한명인 디아블로. 메피스트, 바알과 함께 힘이 강력한 상위 3대 악마인 프라임이블 중 막내인 디아블로는 그를 따르는 4대 악마와 함께 지옥의 일곱 악마 들은 빛나는 천상과 함께 오랫동안 전쟁을 벌여 오고 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 측에 따르면 예약 구매를 포함한 발매 당일 판매량이 전작 350만장을 넘어섰고, 전 세계적으로 6억 6600만 달라의 판매 매출을 벌어 들였으며, 초기 판매량은 1000만장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디아블로4는 전작들 과는 다르게 오픈월드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직업마다 캐릭터 특유의 헤어스타일, 눈동자 색, 신체 표식, 장식등의 세부적인 요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기술트리는 여러 카테고리의 기술을 캐릭터 마다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 하여, 공격 및 방어 기술, 원소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문화를 거쳐 육성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현재 까지 플레이 가능한 직업 클래스는 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 이며, 추후 확장팩의 발표를 통해 직업 및 몬스터, 던전 및 보스 새로운 스토리의 추가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